대학교 들어온지도 어연 3년이 지나서 이제 마지막 겨울방학을 앞두고 있다. 특히 난 4학년 1학기 조기졸업을 계획하고 있기에, 사실상 졸업도 한학기밖에 남지 않았다. 그래서 겨울방학에는 조금 더 내가 대학원에서 연구하고 싶은 분야인 메타러닝에 대해서 심도깊게 공부하고, 평소에 필요하다고 느낀 지식들을 보충하기위한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결심했다.
어제는 교보문고에 가서 이번 겨울방학때 공부할 책 2권을 구매했다.
한 책은 메타러닝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다루고 있는 책이고, 다른 책은 베이지안 통계에 대한 책이다. 메타러닝 관련해서는 아직 국내 책이 없을 줄 알았는데 있어서 특히 놀랐다. 책 내용을 봤을때도 관련 대표논문과 코드를 다 정리해놓은 느낌이라 더 공부하기 좋을 것 같다. 베이지안 통계는 대학교에서 통계를 공부할때도 항상 제대로 공부해야 겠다고 생각했고, 이번 겨울방학때는 꼭 공부해야겠다고 결심하여 구매했다. 실제로 여러 논문들을 읽어봐도 베이즈 정리를 적용한 논문들이 꽤 많기에, 제대로 공부한다고 추후에 연구를 진행할때 좋은 무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.
책 2권을 완전히 마스터하고, 메타러닝 관련 대표논문을 모조리 읽어버리는게 나의 이번 겨울 방학의 목표다. 대학교 마지막 겨울방학인만큼 쉴때 쉬면서, 공부할때는 집중해서 잘 마무리해야 겠다고 다짐했다.
[책 리뷰] 지옥에서 온 문서 관리자 깃&깃허브 입문 (0) | 2022.02.08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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